[기업] 이재용,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 방문...현장 점검·직원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천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사업 상황을 살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9일)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에서 내년 4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 5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미래 사업전략 등을 점검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처음으로 매출 4조 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내자, 이 회장이 직접 임직원 격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