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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오름세, 성북·노원·금천으로 확산 조짐...DSR 3단계 전 움직임

2025.06.10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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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강남 3구와 용산 아파트값 오름세가 되살아난 가운데, 성북구와 노원구, 금천구 등으로 확산할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지난달 서울 성북구에서 이전보다 높은 가격에 아파트가 거래되는 상승 거래 비중이 한 달 전보다 4.6%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와 금천구 상승거래 비중도 각각 4.5%포인트, 1.6%포인트 늘어나 지난달 서울 전체 상승거래 비중 상승 폭인 0.6%포인트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또 성북과 노원, 금천구 모두 최근 거래 건수가 크게 늘었고, 일부에선 최고가 거래도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3개 구 모두 투기보다는 실수요에 따라 가격 변동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다음 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가능한 대출에 맞춰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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