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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개혁안, 개인 정치 아냐...국민 신뢰 회복 최소한의 조치"

2025.06.10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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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개혁안을 발표한 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6·10 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안을 자신의 개인 정치를 위한 거로 치부한다면 당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의원들이 배후에 한동훈 전 대표나 김문수 전 장관이 있는 건 아닌지, 심지어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지령을 받았느냐고까지 묻는다며 정치적 의도로만 해석한다면 당에 미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꾸 자신의 임기나 절차를 언급하는데 이는 개혁안을 받아들일 의지가 없다고 해석될 것 같다며 개혁안 수용 여부에 대한 답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내 대선 후보 교체 논란에 대한 당무 감사를 제안한 이유는 징계를 위한 게 아니라 그 진상을 당원과 시민에게 알리는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로 하려는 건 당이 계속 탄핵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서 갈라지는 걸 막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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