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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상' 박천휴 "뮤지컬 작가, 종이 위에 세상을 만드는 일"

2025.06.10 오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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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아카데미상인 토니상 시상식에서 6개 부문을 휩쓴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SNS에 추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작가는 오늘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번도 상을 목표로 한 적이 없다며 뮤지컬을 만든다는 건 종이 위에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괜히 멋 부리지 말고 진심을 다해 적어보려 한다며 하던 대로, 조금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 작가가 미국 작곡가 윌 애런슨과 함께 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음악상, 연출상 등 6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국내 창작 초연 뮤지컬의 작품상 수상도, 한국인이 토니상을 받은 것도 최초라 우리 콘텐츠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가 국내외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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