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욕 유가 4.9% 급등...이라크 미국 대사관 대피 준비 보도 여파

2025.06.12 오전 05:18
AD
뉴욕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갑작스럽게 고조자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대피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자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4.88% 오른 배럴당 68.1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 4월 2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4.34% 상승한 69.77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4월 3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핵 협상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르겠다. 점점 더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66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어 미국이 이라크 주재 대사관에서 대피를 준비하고 있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전해지면서 이란의 중동 내 미군 기지 공격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유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4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