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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도체 세정액 제조 공장서 독성 물질 누출...작업자 심정지

2025.06.12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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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A 씨가 얼굴과 팔 등을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독성 물질인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을 20ℓ짜리 통에 넣다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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