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송 참사' 이범석 청주시장 첫 재판...혐의 부인

2025.06.12 오후 05:07
AD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첫 재판에 출석한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 시장 측 변호인은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임시 제방의 유지 보수 관리 주체는 청주시가 아니라면서, 안전 점검 등은 성실히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중대시민재해를 막기 위한 충분한 인력과 예산 등을 확보하지 않았다며, 이 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첫 사례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