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프간 지뢰·불발탄에 올해만 어린이 90명 등 138명 숨져

2025.06.12 오후 05:08
AD
올해 들어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뢰와 불발탄이 폭발해 130명 넘게 숨졌으며 특히 어린이 피해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아프간 국가재난관리청의 말을 빌어, 올해만 지뢰와 불발탄으로 어린이 90명을 포함해 모두 13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장 최근에는 지난 8일 아프간 동부 팍티아주에서 불발탄이 폭발해 12살 어린이가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지뢰행동조정국 국장은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전역이 지뢰와 불발탄으로 가득 차 있으며 대략 317만 명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34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3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