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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급등했던 뉴욕 유가 0.2% 하락...트럼프 "이란 핵 합의 가까워져"

2025.06.13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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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언급하면서 전날 급등했던 뉴욕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16% 내린 배럴당 68.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59% 하락한 69.3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두 유종은 전날 미국 정부가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대피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로 인해 각각 4% 넘게 뛰어올랐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진행 중인 핵 협상에 대해 "매우 좋은 합의에 상당히 가까이 와 있다"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이후 관망세로 접어들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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