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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윳값 1,700원 돌파...국제 유가 상승세 반영

2025.06.16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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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주유소에서 파는 휘발윳값이 평균 1,700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오늘 오전 기준 서울의 평균 휘발윳값은 어제보다 1리터에 9.46원 오른 천705.9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어제보다 1.45원 상승한 천631.72원입니다.


경유의 경우 서울은 8.89원 상승한 천584.26원, 전국 평균 가격은 1.42원 오른 천493.98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번 상승세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차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지연 등에 따른 것으로 중동 긴장 고조 요인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최소 1∼2주는 국내 기름값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 유가가 더 오른다면 상승 폭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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