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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화폰 통화 의혹' 심우정, 특검 수사받아야"

2025.06.16 오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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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비화폰으로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통화한 것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기표 원내부대표는 오늘(16일) 라디오에 출연해 심 총장의 비화폰 통화 의혹이 특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될 거라고 본다며 내란 사태에 잘못한 것은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단 비화폰이 지급된 것, 그리고 비화폰으로 통화한 것 자체가 이미 문제가 있는 행위라며 전직 대통령도 수사받고 구속되는 상황인데, 총장이든 누구든 예외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명태균 게이트 수사가 본격화하던 시점에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무엇을 논의했느냐며 명태균 특검을 통해 밝혀져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심 총장은 허수아비 총장이 돼 망신당하지 말고 본인이 거취를 정해야 한다면서, 빨리 그만두고 특검 받을 준비나 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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