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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올해 첫 뎅기열 환자...태국 여행 후 증상

2025.06.16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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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 도내에서 올해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 환자는 지난 14일 태국 여행 후 발열 등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보건환경연구원 검체 검사를 통해 뎅기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뎅기열은 모기 등에 물린 상처로 바이러스가 침투해 걸리는 감염병입니다.

3∼8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 1주일 정도 지나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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