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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계엄 해제 의결 미흡했지만 존중...군 철수 지시"

2025.06.16 오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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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주에 이어 오늘(16일)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도 발언 기회를 얻어 비상계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차 공판에서 지난해 12월 4일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뒤 민정수석을 불러 관련한 법리 검토를 거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정수석이 하자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게 좋겠다고 했고 이에 따라 계엄 해제 대국민 브리핑용 문안을 만들 것을 지시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회 경내에서 군을 빨리 내보내야 하는데 그 말을 하지 않은 것 같아, 계엄사령관을 불러 이동 수단 도착 전이라도 군을 무조건 빼라고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계엄 해제 의결 뒤 합참 전투통제실과 결심지원실을 찾았던 것을 두고는 늦은 시간까지 고생한 간부들이 많아 격려하고 의견을 듣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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