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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터지며 화재 오인 신고...지름 30cm 땅 꺼짐

2025.06.19 오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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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에어백이 터지면서 화재 오인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 천안에서는 지름 30cm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이영 기자입니다.

[기자]
앞부분이 망가진 차량 두 대가 도로에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18일)저녁 8시 40분쯤 인천 심곡동에서 골목을 나오던 택시가 직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백이 터지면서 날린 분진 탓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에선 차로 한복판 땅이 지름 30cm 크기로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구멍 아래 빈 공간이 지름 2m, 깊이 2m 규모로 보인다면서, 땅을 파내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김제시 황산면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닭 1만5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옮겨붙은 건물과 창고는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계량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편집: 임종문
화면제공: 전북소방재난본부, 경기 양주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씨 등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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