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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라 전세 24.6% '역전세'...보증금 낮춰 재계약

2025.06.19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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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라의 전세 4건 중 1건이 보증금을 낮춰 다시 재계약한 '역전세'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2023년 1∼5월과 전세 만료 기간인 올해 같은 기간에 거래된 서울 빌라의 전세 거래 중 같은 주소의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 7천547건의 24.6%가 역전세라고 밝혔습니다.

역전세는 전세 시세가 낮아져 최초 계약보다 보증금을 낮춰서 계약을 갱신한 경우로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이번 조사의 역전세 거래 보증금 평균 차액은 423만 원으로 보증금이 가장 많이 하락한 자치구는 2.6% 떨어진 서울 강서구로 집계됐습니다.

강서구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올해 1∼5월 1억 8천548만 원으로 평균 497만 원 내려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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