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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빚 16조 탕감...143만 명 재기 지원

2025.06.19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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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 2차 추경편성을 통해 소상공인 113만 명의 빚 16조 원을 탕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소상공인 113만 명의 장기연체채권을 사들여 심사를 거친 뒤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추경 예산 4천억 원과 금융권 자금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또 새출발기금을 7천억 원 확대해 10만 명에게 빚을 깎아 주고, 정책자금에 3천억 원 투입해 19만 명에 대출 이자를 깎아주거나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점포철거비 지원 금액 상한도 6백만 원으로 늘리는 등 정부는 소상공인 143만 명에 추경 예산 1조4천억 원을 투입해 재기를 지원합니다.

고용 안전망과 관련해서도 1조 6천억 원을 반영합니다.

구직급여 지원 인원을 179만8천 명으로 18만7천 명 늘립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도 늘리는데, 특히 건설업 분야 실직자 만 명은 훈련수당을 월 48만4천 원으로 20만 원 늘립니다.


주거 안정과 관련해서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대상 전세임대를 4만8천 호로 3천 호 늘립니다.

저소득 청년 대상 월 20만 원 월세 지원 대상도 15만7천 명으로 2만7천 명 추가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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