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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사태' 김봉현 등 차명재산 44억 환수 소송 제기

2025.06.20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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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범죄수익환수팀은 주요 경제사범들이 가족이나 지인 등 명의로 은닉해 둔 재산 44억여 원을 환수하기 위해 소송 19건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천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징역 30년이 확정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관련해 2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전 사실혼 배우자 명의로 된 오피스텔과 임대차보증금, 고가의 외제차와 지인 명의의 차량을 확보하겠다는 내용으로, 모두 7억 2천여만 원 규모입니다.

이외에도 검찰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과 머지포인트 사태 관련 피고인들과 관련해서도 모두 37억여 원 규모의 차명재산 환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범죄자들이 범죄로부터 어떠한 이익도 얻지 못하도록 범죄수익을 철저히 환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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