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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앞두고 전주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16일 빨라

2025.06.20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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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앞두고 전북 전주에서 처음으로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어젯밤 전주는 최저기온이 26.2도를 기록하며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5일에 비해 16일 빠른 기록입니다.


열대야는 밤사이, 즉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밤사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고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전북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큰 피해가 우려되니 하천변의 출입을 금지하는 등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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