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까지 차오른 빗물...소방 안전조치

차도에 발목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랐고 승용차 한 대도 멈춰 서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6시 10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도로 위에 흙까지 쏟아졌고, 소방이 출동해 배수 작업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치거나 구조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