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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 대형여객선 건조 계약 체결..."2028년 목표"

2025.06.20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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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2028년 취항을 목표로 대형 여객선 도입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지난 19일 고려고속훼리 선사와 부산에 있는 강남 조선소가 인천~백령도 항로에 투입될 대형여객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조되는 여객선은 2,600톤급에 최고 속도 41노트로, 최대 537명을 태우고 차량 50대를 선적할 수 있는 초쾌속 대형 카페리선입니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대형 여객선이 도입되면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이 줄어들어 더욱 안정적인 해상교통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인천∼백령도 항로에서는 2,071톤급 차도선 하모니플라워호가 운항했으나 25년 선령 제한에 따라 2022년 11월 운항을 중단해 현재는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선박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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