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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여야 지도부와 오찬..."소통 의지"

2025.06.2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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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휴일인 오늘(22일)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

낮 12시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되는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참석 결과를 양당 지도부에 설명하고,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한 만큼 국내 현안 역시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인사청문회 등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 절차와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 문제 등에 대해 야당에 협조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3대 특검' 등 민감한 정치 현안과 여야 협치 관련 이야기 또한 오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당과도 가능하다면 자주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는 게 이재명 정부의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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