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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영원한 파국 초래할 것"..당국자 "공격 예상해 핵시설 미리 빼"

2025.06.22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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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현지 시간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터무니없으며, 영원한 파국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에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공격함으로써 유엔 헌장과 국제법,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이란은 주권과 이익, 국민을 방어하기 위한 모든 선택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미국의 공격을 예상하고 포르도 내부 핵시설을 미리 빼둬 결정적 피해는 없었다는 이란 당국자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메흐디 모하마디 이란 의회 의장 보좌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은 며칠 동안 포르도 시설에 대한 공격을 예상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핵시설을 대피시켰으며, 오늘 공격으로 인한 회복 불가능한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의원이 "포르도에서 손상된 대부분은 지상에만 있었으며,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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