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민생회복 골든타임...이번 주 본회의 열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를 위한 30조 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며, 이번 주에 국회 본회의를 열자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 지수가 4년 6개월 만에 3천을 넘은 지금이 바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나쁜 일이라며, 민생 회복 지원금을 신속 집행해 국민의 갈증을 풀어드리고 내수와 소비의 불씨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