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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동사태' 중소·소상공인에 11조 규모 금융지원

2025.06.23 오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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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중동 분쟁 격화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11조 3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긴급 임원 회의에서 금융·외환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출입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긴급 유동성 지원방안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2조 원 규모의 '유동성 신속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기존의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과 같은 특판 대출 한도를 8조 원, 소상공인 대출 공급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 우리은행도 각각 금융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중소기업 등 현장 중심의 금융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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