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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처방, ADHD 치료제 늘고 펜타닐 감소

2025.06.24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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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가 처음으로 2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2천1만 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았으며, 이 중 95%가량은 수면내시경에 사용하는 프로포폴과 미다졸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 처방량이 최근 5년간 매년 20% 넘게 증가해 지난해 9천20만 개에 달했습니다.


같은 기간 식욕억제제는 처방량이 13.6% 줄었고, 오남용 우려로 투약 내역 확인이 의무화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도 처방량이 20.6% 감소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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