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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북미대화 최종 목표는 비핵화...북한 호응이 관건"

2025.06.24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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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북미대화의 최종 목표는 비핵화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북한이 대화에 응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셉 윤 대사대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합법적인 핵보유국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대화의 최종 목표는 비핵화라며, 유일한 목표인 동시에 어려운 목표이기 때문에 영리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탱고를 추기 위해서는 2명이 필요하듯, 북미대화의 관건은 북한의 호응이라고 강조하며 아직은 북한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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