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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6%·일본인 61% "우호관계 심화해야"

2025.06.25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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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 3명 가운데 2명꼴로 한일 간 역사 인식 문제에 차이가 있어도 우호 관계를 심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미우리신문과 한국일보가 13~15일, 한국인 천 명과 일본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인 66%, 일본인 61%가 역사 인식 문제에서 차이가 있어도 우호 관계를 심화하는 편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역사 문제를 둘러싼 인식에 차이가 있는 한 우호 관계를 심화하기 어렵다는 답변은 한국인 33%, 일본인 37%였습니다.


지금의 한일 관계가 좋다고 평가한 한국인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3%포인트 증가한 55%, 일본인은 2%포인트 오른 52%였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1995년 시작된 지금의 조사 방식에서 한일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한국인이 50%를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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