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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생아 증가율 34년 만에 최고...혼인 건수 6년 만에 최대

2025.06.25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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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출생아 증가율이 34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을 보면, 4월 출생아 수가 2만 71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늘었습니다.

4월 기준 34년 만에 최고 증가율입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열 달째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은 혼인이 증가하고 30대 초반 인구가 늘면서 출생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4월 0.79명으로 넉 달 연속 늘었습니다.

지난 4월 혼인 건수는 만8천921건으로 4.9% 늘었는데, 6년 만의 최고 증가율입니다.


혼인은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4월 사망자는 2만8천78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는 8천 68명 감소해 66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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