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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전북교육감 "진실과 동떨어진 판결 유감...전북교육 응원"

2025.06.26 오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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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진실과 동떨어진 판결에 유감"이라면서 "이제 밖에서 전북교육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판결 직후 낸 입장문에서 "지난 3년간 학력 신장, 학생 인권과 교권의 조화, 수업 혁신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왔고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면서

"안타깝게도 전북교육을 살리기 위한 대전환의 여정을 여기서 멈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오로지 교육 입도의 뜻을 품고 쉼 없이, 치열하게 살아왔다"며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려 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대법원 2부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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