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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전주 대비 2배 넘게 증가...영유아 주의

2025.06.27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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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표본 감시 의료기관 110곳을 찾은 수족구병 증상 환자는 천 명당 5.8명으로, 전주 2.7명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최근 2주 연속 증가세입니다.

특히 6세 이하에선 천 명당 8.3명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인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납니다.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정도면 낫지만, 드물게 뇌막염, 뇌염 등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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