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조사 위해 사저 출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조사 위해 사저 출발

윤 전 대통령, 아크로비스타 → 서울고검 차량 이동

윤 전 대통령 측, 지하주차장으로 비공개 출입 요청

특검 "전례 등 고려…지하 출입 요구 수용 못 해"

윤 측 "지하 출입 안 되면 출석 않겠다…인권 고려"

윤 측 "출입방식 협의 안돼도 일단 고검 이동할 것"

윤 측 "일단 고검에 갈 것…현장에서 협의 예정"

내란 특검 "지하주차장 출입 요구, 수용할 수 없어"
특검 "출석 불응으로 간주되는 상황 나오지 않길"
특검 "지하 주차장 출입 통로에 별도 차단막 설치"
"현관으로 와야…지하 대기는 출석으로 보지 않아"

특검 "지하주차장 불허" vs 윤 측 "일단 출석할 것"
서울고검 지하주차장 앞 대치 상황 빚어질 수도

특검, 대면조사 무산될 경우 체포영장 청구 검토



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