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차량 정비하던 60대 중상..."차축 내려앉아"

어제(29일) 오전 9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서 차량을 정비하던 60대 남성이 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을 지탱하던 공기압 장치의 압력이 빠지면서 차축이 내려앉은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