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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국이 무역 수지 적자 기록한 나라 모두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참여...진전에 만족"

2025.07.08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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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국이 무역 수지 적자 기록한 나라 모두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참여...진전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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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미국이 무역 적자를 기록한 모든 국가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협상에 완전히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바로는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달성된 무역 협정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룬 진전에 만족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애플의 탈중국 움직임이 충분히 빠르지 못하다고 압박했고,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1.69% 떨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나바로는 베트남을 "중국의 식민지"라고 부르며, 베트남 제품의 1/3분이 실제로는 라벨이 바뀐 중국 상품이라고 주장할 정도로 미국 중심의 무역 정책을 내세워왔습니다.


미국의 관세 수입이 한해 3천억 달러를 넘어 최대 6천억 달러까지 이를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던 나바로는 관세가 유예된 90일간 90개의 협상을 호언장담했지만, 이는 달성되지 못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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