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137.17 연고점 경신...3년 9개월만

코스피가 사흘째 올라 장중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0.27% 오른 3,120선에서 출발해 장중 3,137.17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9월 이후 3년 9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외국인이 4,200억 원, 기관이 70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4,400억 원 넘는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