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김태흠 충남도지사, 무더위 쉼터 폭염 대응 상황 점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홍성과 공주 지역의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 등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쉼터 이용객들에게 애로사항을 듣고, 낮 시간대 외출 자제와 물 자주 마시기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남도는 폭염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공무원 2백여 명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