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법정 기한보다 활동 빨리 마무리...검찰 업무 보고 일정은 조율 안 해"

국정기획위원회가 법정 활동 기한인 다음 달 중순보다 활동을 빨리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오늘(10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실도 속속 진용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한 뒤 그런 것들을 포함해 최대한 신속한 정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20일 중단된 이후, 무기한 연기된 검찰 업무 보고에 대해선, 현재 검찰과 일정을 조율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