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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2.7% 급락...OPEC+ 증산 중단 가능성 여파

2025.07.11 오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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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2.7% 급락...OPEC+ 증산 중단 가능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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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증산 중단 가능성에 수요 우려가 부각되면서 2% 넘게 급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2.65% 하락한 배럴당 66.5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9월물은 2.21% 내린 68.6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석유 수출국 기구, OPEC와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가 오는 10월부터 더는 증산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무역 정책도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를 불러오며 유가에 약세 압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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