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 폭염 속 해상침투훈련 실시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오늘(11일)까지 닷새 동안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정례 해상침투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폭염 속에서 해상 은밀 침투와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훈련을 지휘한 유선민 귀성부대 대대장은 유사시 국가급 전략·신속대응부대로서 부대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