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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물폭탄'에 주민 130여 명 대피...중대본 1단계 가동

2025.07.14 오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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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행정안전부가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130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13일) 오후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밤 10시 기준,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산, 전남, 경북, 경남 등 4개 시도에서 86세대 138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01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로·하천변 80여 개 구역, 지하차도 8곳 등 침수 위험 구간이 통제 중이고, 김포·제주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6편이 결항한 거로 집계됐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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