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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생활필수품 10개중 7개 가격인상...맛김은 15% 올라

2025.07.16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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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서울과 경기도 내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37개 품목 중 28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 보다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맛김으로 15.8%가 올랐고, 이어 커피믹스 12%, 분유 10.1%, 햄 8.6%, 달걀 8.3% 순이었습니다.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하면 29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는데 달걀이 8.4%로 가장 많이 올랐고, 맛살 7.4%, 햄 5.6%, 맥주 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상승률이 높은 품목 대부분이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제품들로, 체감 물가 부담이 더욱 가중됐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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