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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차떼기 때 중진 37명 불출마...희생 절실해"

2025.07.17 오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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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지난 2004년 차떼기로 당이 존폐 위기였을 때 중진 37명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면서, 자신이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한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의원과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의 희생을 요구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간 당을 이끌어오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절실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실명을 거론하는 고강도 처방을 한 건 현재 당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프레임'을 확실히 벗어나지 못하면 앞으로 10년간 절대 소수 야당으로 지리멸렬하거나 내란당 오명으로 공격받아 부서지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중진들께서 아름답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간절히 부탁한다면서, 그 모습이 당을 살리고 젊은 후배들이 정치를 이어갈 길을 열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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