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노히트노런 도전했던 이승현, 팔꿈치 피로 골절로 사실상 '시즌 아웃'

2025.07.18 오후 11:17
AD
최근 '노히트노런'에 도전했던 프로야구 삼성의 좌완 선발 이승현이 왼쪽 팔꿈치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아 사실상 남은 시즌을 접게 됐습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이승현이 올스타 휴식기에 왼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았고, 피로 골절 소견이 나왔다면서 3개월 정도 회복과 재활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을 기록 중인 이승현은 지난 4일 LG와의 홈 경기에 9회 1아웃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노히트노런'에 도전하느라 116개의 공을 던진 여파가 몸 상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7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