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삼부토건 부회장, 밀항 예정" 첩보에...특검 비상사태에 '총동원'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7.20 오전 11:26
AD
구속 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이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가 입수돼 수사 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해양경찰청은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이 부회장이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밀항할 거라는 첩보를 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해경 등은 전국 항구와 포구에 대해 경비 활동을 강화하고 이 부회장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7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특검은 이 부회장이 도주했다고 판단해 지명수배를 내렸습니다.

앞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경영진이 특검에 구속됐습니다.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법원은 이 회장의 소명에도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