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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청래·박찬대, '계엄 옹호' 강준욱 사퇴 요구

2025.07.22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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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박찬대 의원이 비상계엄 옹호 표현 등으로 논란이 된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의 사퇴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22일) SNS에 '법원 난입이 폭도면 5·18은 폭도라는 말도 모자란다'고 했다는 강 비서관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이건 용납할 수 없다면서, 대통령에게 누를 끼치지 말고 스스로 결단하라고 적었습니다.

박찬대 의원도 SNS를 통해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내란 옹호자만은 안 된다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진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강 비서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비서관은 지난 3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에 사법부에 저항해 법원에 난입한 것이 폭도이고 전원 구속될 일이라면, 5·18은 버스로 공권력을 뭉개고 총 들고 싸운 일이므로 폭도라는 말로도 모자란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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