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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규제에...지난달 가계대출 증가폭 40% ↓

2025.08.01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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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고강도 대출 규제 여파로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6월보다 40% 줄었습니다.

KB국민, 신한 등 5대 은행 7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58조9천734억 원으로, 6월 말보다 4조1천386억 원 많았습니다.

앞서 6월에는 한 달 새 6조7천536억 원 늘면서 10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6·27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주택 구매 심리가 꺾이면서 7월 가계대출 증가 폭이 6월보다 40% 줄어 지난 3월 이후 4달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 고가주택 대출 감소 영향이 생각보다 빠르게 나타나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식이 크게 오르면서 빚투가 주춤했고, 6·27 대책 이후 부동산 자금 흐름도 줄면서 신용대출 역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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