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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수괴" · "보쌈해 오자" VS "손대는 순간 법적 조치"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8.04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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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의 체포 영장 집행 때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저항한 일을 두고 여권과 윤 전 대통령 측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 내란수괴인 줄 알았더니 내복수괴 속옷수괴, 빤스수괴였다.안 본 눈 삽니다 심정이고요. 저는 왜 부끄러움은 국민들 몫인가. 국민들은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끼잖아요.그런데 그 변호인이나 당사자들은 오히려 인권을 운운하면서 정성호 장관을 고소·고발 하겠다라는 얘기까지 해요]

또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윤 전 대통령 측이 '체온 조절을 위해 수의를 벗었다'고 반박한 것과 관련해,

“*특검이 영장을 읽어주면 체온이 올라가고 변호인이 면회실로 불러내면 체온이 내려가는 변온동물*"이냐고 반문하면서 *윤리를 저버린 패륜의 극치*라고 비난했습니다.

물리력 사용 등 추가 체포영잡 집행 방식을 둘러싸고도 공방이 일고 있는데요.

정청래 신임 민주당 대표가 한 인터뷰에서 '커튼이나 담요로 둘둘 말아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보쌈을 해오자'는 주장을 한 건데요.


이에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몸에 불법적으로 손을 대는 순간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도 "특검은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며 "국민의 알 권리를 넘어서는 브리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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