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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팔레스타인' EU 2인자, 네타냐후 '가자 점령 계획' 비난

2025.08.06 오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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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서열 2위인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완전 점령' 구상을 비난했습니다.

스페인 사회당 소속이자 친팔레스타인 성향인 테레사 리베라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SNS를 통해, 이스라엘이 밝힌 가자지구 점령 계획은 "용납 불가능한 새로운 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반면 EU 수장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집행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가자지구 내 영토적 혹은 인구 통계학적 상황을 변경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거부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유럽의회 내 좌파 성향 의원들은 최근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의 행위가 '제노사이드', 집단학살에 해당한다며 EU 지도부를 향해 긴급 조치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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