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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가자지구 장악이 아닌 해방이 이스라엘 목표"

2025.08.09 오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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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군사작전의 목표가 장악이 아닌 해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 시간 8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통화하며 "목표는 가자지구를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하마스로부터 가자지구를 해방하고 평화로운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 계획에 국제사회의 비판이 쇄도하자 해명성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메르츠 총리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장비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독일은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인을 상대로 가장 끔찍한 공격을 자행한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당한 전쟁을 지원하지 않고 무기 수출 금지로 하마스의 테러리즘을 부추긴다"고 비판했습니다.

독일은 가자지구 전쟁 전후로 이스라엘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무기를 공급해 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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