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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내년 예산안 13조 9천억 원...역대 최대

2025.09.01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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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인공지능 전환 확산과 재생에너지 사업, 통상 대응 강화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본예산보다 21% 증가한 13조 9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위한 예산에 올해의 2배 수준인 1조 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또 첨단과 주력 산업 예산은 1조 6천억 원을 편성했고 이 가운데 조선해양산업 기술개발에 천8백억 원, 한미 조선해양산업기술협력센터 건립에 66억 원을 투입합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이행에는 1조 3천억 원을 편성했고 원전 예산은 5천2백억 원으로 올해보다 3백억 원 증액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한미 관세협상 등에 대응하는 통상·수출 예산은 1조 7천억 원으로 7천억 원 늘어납니다.

무역보험기금 출연 규모를 올해 800억 원에서 내년 6천5억 원으로 7.5배로 늘렸습니다.

내년 수출 지원 기반 활용 예산으로는 천8백억 원을 배정했고 여기에는 미국의 관세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바우처 신설 예산 424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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