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SK하이닉스 노사, '영업익 10% 성과급으로'...잠정 합의

2025.09.01 오후 04:57
AD
성과급으로 갈등을 빚던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교섭에 나선 지 석 달여 만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 상한선인 기본급의 1,000%를 폐지하고 올해 임금을 6% 인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성과급 한도를 없애는 대신 해마다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초과이익분배금을 산정하고 이 가운데 80%는 당해에 20%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새 제도는 앞으로 10년 동안 적용될 방침입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최종 합의는 설명회와 구성원 동의 절차를 통해 이번 주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46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